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愛酒

술, 술, 술아

美風 김영국 2014. 10. 18. 06:37




 

술, 술, 술아 글 / 美風 김영국 술, 술, 술아 때론, 마누라보다 가깝고 때론, 자식보다 가깝고 때론, 친구보다 더 가까운 술아 내 깊은 속내 다 들여다보고 살갑게 위로해 주는 술아 너를 마주할 때면 내 가슴은 또 하나의 나를 만난 듯 낯설지가 않구나 술, 술, 술아

      '나의 愛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놈의 술이 문제야  (0) 2015.02.26
      술아, 너로구나  (0) 2014.11.19
      한 잔 술을 가슴에 채워보니  (0) 2014.10.13
      한 잔 술에  (0) 2014.10.10
      오랜 친구였던 술을 끊고서  (0)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