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긴 그림자의 추억

美風 김영국 2014. 12. 10. 05:17
    긴 그림자의 추억 詩 / 美風 김영국 석양에 물들 낙엽 쌓인 길을 걸으며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추억 속의 그리움 하나 붉은 노을빛에 반사되는 긴 그림자의 모습 속에 그대 체온이 남아 있는 듯 붉게만, 붉게만 타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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