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나 때문에

美風 김영국 2014. 12. 6. 15:11
 
나 때문에 
         글 / 美風 김영국
나 때문에 아파하지 마세요
나 때문에 슬퍼하지 마세요
나 때문에 눈물 흘리지 마세요
나 때문에 단 필 하지도 마세요
그대 예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운 시어를 보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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