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어머니의 말씀

美風 김영국 2014. 6. 19. 21:37



 

어머니의 말씀 글 / 美風 김영국 파란 하늘에 떠 있는 조각구름 사이로 환하게 미소 짓는 어머니의 모습 참으로 온화한 모습입니다 늘, 정직한 마음을 가져라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언행(言行)에 각별히 조심하거라 '참을 인(忍)' 자를 가슴에 새기고 살라시던 생전(生前) 어머니의 말씀이 오늘따라 귓가에 쩌렁쩌렁 울립니다 어머니 어머니의 말씀 다시 한번 가슴에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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