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햇살이 포근한 봄날에

美風 김영국 2025. 4. 21. 18:30

햇살이 포근한 봄날에 詩 / 美風 김영국 햇살이 포근한 봄날에 겨우내 웅크리던 내 빈 마음을 당신은 봄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었네 사물에 익숙지 않은 나의 몸짓에 당신은 진실한 사랑과 행복의 미소로 내 마음을 이끌어 주었네 당신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포근한 봄날의 햇살 되어 내 빈 마음에 창문을 활짝 열어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