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어머니 不孝子를 용서하지 마소서

美風 김영국 2024. 9. 10. 06:37

어머니 不孝子를 용서하지 마소서 글 / 美風 김영국 늘, 마음속에 어머니가 계시지만 추석(秋夕)이 다가오니 그리움에 사무쳐 목이 메여 말할 수가 없나이다 생전(生前)에 자상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슬픈 가슴에 커다란 대못이 박혀 숨 쉴 수가 없나이다 어머니 생전(生前)에 孝를 행하지 못한 不孝子이기에 회한(悔恨)의 슬픔이 밀려와 눈물이 바다가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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