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내가 살아가면서

美風 김영국 2024. 9. 23. 08:34

내가 살아가면서

                         글 / 美風 김영국


내가 살아가면서
좌절의 늪에서 웅크리던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준
그대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준
그대 마음을 안아주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고난을 이겨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준 
그대 사랑에 입맞춤하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행복의 문을 열어 준 그대는 
영원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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