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사랑의 열매로 지은 행복의 성(城)

美風 김영국 2024. 8. 3. 05:52

사랑의 열매로 지은 행복의 성(城) 글 / 美風 김영국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별빛처럼 반짝이는 유혹도 달빛처럼 포근한 속삭임도 아닙니다 당신의 순수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당신 마음에서 우러나는 참사랑을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는 것이고, 당신 마음속에 내가 숨 쉬는 것입니다 당신에게 바라는 것은 당신과 나의 진실한 사랑의 열매로 아름다운 행복의 성(城)을 짓고 결실(結實)의 튼실한 성벽을 쌓는 것입니다.

'나의 사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실의 열매로 익어가는 사랑의 꽃  (117) 2024.09.02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145) 2024.08.25
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176) 2024.07.28
들꽃 같은 여인  (129) 2024.06.28
당신 마음을 아프게 해서 미안하오  (103)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