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수수께끼 속의 매듭 글 / 美風 김영국 善, 惡의 갈림길에 서서 극과 극의 매듭을 진정 풀 수 없는 것인가 어이하여 이토록 꽁꽁 엮였는지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이 뱀의 저주인가 아니면, 인간의 한계인가 결말 없는 수수께끼 속의 매듭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