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사랑의 교차로(交叉路)에 서서

美風 김영국 2024. 7. 18. 04:30
      사랑의 교차로(交叉路)에 서서 글 / 美風 김영국 불같이 타오르던 사랑도 불화(不和)가 잦으면 신뢰(信賴)가 무너져 가차 없는 이별이 뒤따르기 마련이고, 사랑이 떠난 마음엔 공허감(空虛感)이 밀려오니 새 사랑을 찾아 마음의 위안(慰安)을 얻으려 한다 사랑은 만남과 이별의 교차로(交叉路)에 서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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