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봄의 향연(饗宴)

美風 김영국 2024. 3. 22. 10:15
      봄의 향연(饗宴) 詩 / 美風 김영국 초록으로 물들인 대지에 새싹들의 아우성이 정겨우니 개나리꽃, 산수유꽃이 노란 미소 지으며 반겨주고 살랑이는 연분홍 진달래의 율동미(律動美)가 곱디고우니 춘풍(春風)도 살랑살랑 여인네 마음도 싱숭생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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