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운무(雲霧)에 앉아

美風 김영국 2024. 1. 20. 13:42

운무(雲霧)에 앉아 詩 / 美風 김영국 산허리 휘감아 도는 운무(雲霧)에 앉아 깊은 시름 토해 버리고 번뇌(煩惱)에 쌓인 마음 훌훌 털어버리니 고요한 적막에 서광(曙光)이 비치고 산새들 지저귐이 아름답게 들리는구나.

'나의 삶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각(忘却)  (157) 2024.01.27
내 마음의 성찰(省察)  (172) 2024.01.22
한 마리 바닷새가 되겠네  (170) 2024.01.16
자,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185) 2024.01.10
술술 풀리는 실타래처럼  (171)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