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그 여인의 연꽃

美風 김영국 2022. 7. 5. 02:55

그 여인의 연꽃 詩 / 美風 김영국 수많은 사연 가슴속에 담고 진흙 속에 묻혀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마음을 다스려 깨끗이 정화하여 순결하고 청순한 여인으로 다시 태어나 수줍은 듯 가녀린 긴 목 내밀어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얀 꽃잎 치마저고리 곱게 차려입고 단아한 여인의 모습처럼 청순하게 피어오른 하얀 연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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