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그대의 우산

美風 김영국 2014. 8. 19. 07:34

그대의 우산 詩 / 美風 김영국 그대가 건네준 우산 차마 펼 수가 없습니다 그대 손길 그대 따스한 눈빛 빗물에 떠내려갈까 봐 그대가 씌워준 우산 차마 쓸 수가 없습니다 다정한 그대 목소리 나만의 사랑노래가 빗소리에 희미해질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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