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사랑의 아픔

美風 김영국 2014. 8. 17. 17:18




사랑의 아픔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절여와요
그대 해맑은 눈망울 속에서
사랑이 울부짖고
눈물이 하소연하는
슬픔을 보았어요
그대여
미안해요
그대에게 아픔을 주었어요
이젠 슬퍼하지 말아요
내 어깨에 기대요
내가 주었던 아픔
내 사랑으로 치료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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