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그대 마음에 봄이 오면

美風 김영국 2020. 2. 29. 08:32

그대 마음에 봄이 오면 詩 / 美風 김영국 봄은 요동치며 기지개를 켜는데 그대 마음은 아직도 엄동설한입니다 그대여 무엇이 그토록 노여웠는지요 완연한 봄날이 오고 그대 마음 해동하면 슬픔에 젖은 이내 마음 다독여 주실는지요. 2020, 2, 29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 모를거야  (0) 2020.06.04
가슴속에 남은 사랑  (0) 2020.05.10
그대 그리운 밤에   (0) 2020.02.28
그댄 그리움을 모르시나요   (0) 2020.02.16
처음부터 그런 줄도 모르고  (0)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