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이별은 또 다른 아픔으로

美風 김영국 2016. 6. 21. 04:52

이별은 또 다른 아픔으로 詩 / 美風 김영국 모진 말로 네 마음을 아프게 했지 하지만 진심이 아니었어 지난 후에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스러워 서글퍼져 지금이라도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진심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나 늦어 버렸기에 슬픔은 나를 짓누르고 있어 지금 내 마음은 말할 수 없기에 돌이킬 수 없기에 슬픔은 또 다른 눈물로 이별 속을 맴돌며 나를 아프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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