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하얀 구름아

美風 김영국 2016. 6. 8. 20:32
      하얀 구름아 詩 / 美風 김영국 구름아, 구름아, 하얀 구름아 임 계신 곳으로 날 데려다주려무나 수십 년의 무심(無心)한 세월 적막강산(寂寞江山)이 흐르고 바람결에 애타게 불러봐도 그리운 임의 소식은 들을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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