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그리움의 눈물비

美風 김영국 2016. 5. 2. 20:41

그리움의 눈물비 詩 / 美風 김영국 마음이 애처로워 빈 하늘에 먹구름을 부르니 텅 빈 가슴이 허공만 바라본다 시리도록 외로운 빈 그림자의 모습 속엔 쓸쓸히 그리움만 맴돌고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은 차가운 비가 되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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