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달그림자

美風 김영국 2014. 6. 26. 15:39

달그림자 詩 / 美風 김영국 어둠이 사박사박 걸어오면 그리움이 달을 품고 빈 가슴에 걸쳐진다 애타는 마음 행여 들킬세라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어 달그림자 뒤에 숨은 애달픈 나의 모습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실 속의 미소  (0) 2014.07.07
그대 아시나요?  (0) 2014.07.04
노을빛 기다림  (0) 2014.06.25
사랑한다고 말도 못 한 채  (0) 2014.06.24
붉은 장미  (0)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