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후회

美風 김영국 2014. 11. 5. 08:30



 

 

후회 詩 / 美風 김영국 당신 날 울리지 마세요 수많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지금은 부를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린 당신 너무나 보고 싶어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그립니다 사랑했었던 흔적만이 두 눈에 젖어오지만 얼룩진 내 마음은 지울 수 없습니다 당신 행복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할게요 세월이 흐르고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당신 사랑 했었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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