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눈물

눈물 (2)

美風 김영국 2014. 11. 2. 12:05

눈물 (2) 詩 / 美風 김영국 목이메여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슴에 커다란 대 못이 박혀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무섭도록 아파지는 슬픔에 눈물이 바다가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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