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빗방울

美風 김영국 2014. 11. 2. 06:34

빗방울 
     詩 / 美風 김영국
내리는 빗방울이
내 심장을 내리칩니다
아픈 느낌보다
슬픈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그래요
다, 
내 탓입니다
자업자득이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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