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시련(試鍊)이 닥치더라도 모진 시련(試鍊)이 닥치더라도 글 / 美風 김영국 모진 시련(試鍊)은 내게맹독(猛毒)이 아니었고독(毒)을 다스리는 해독제였다 모진 시련(試鍊)은 내게 또 다른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었고비 온 뒤 나타나는일곱 색깔 무지개였다. 나의 삶 2024.07.30
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글 / 美風 김영국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사랑에 흠뻑 취할 수 있었고,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황홀한 행복에 취할 수 있었고,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마음 놓고 술에 취할 수 있었고,당신의 고운 마음이 있었기에 멋진 인생에 취할 수 있었습니다.you Need Me - 남택상 나의 사랑 2024.07.28
수수께끼 속의 매듭 수수께끼 속의 매듭 글 / 美風 김영국善, 惡의 갈림길에 서서극과 극의 매듭을 진정 풀 수 없는 것인가어이하여 이토록 꽁꽁 엮였는지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이뱀의 저주인가아니면, 인간의 한계인가결말 없는 수수께끼 속의 매듭이란 말인가? 나의 좋은 생각 2024.07.26
우연히 우연히 글 / 美風 김영국마음을 꾸짖는다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바보처럼 헤치고 걸었지만모든 것은 여전히 그곳에 있다이젠, 말하고 싶다숨겨진 나의 허상(虛想)을우연히 알았으니까. 나의 삶 2024.07.25
너는 누구냐 너는 누구냐 글 / 美風 김영국골방에 틀어박혀 세상과 담쌓고,고립(孤立)의 쓴 외로움몸부림치는 자학(自虐)의 초라함한심한 넋두리에 자포자기(自暴自棄)하고비상(飛上)을 포기한 체미로 속에서 방황하는 너는 누구냐누구냔 말이다.제임스 라스트 - A Morning At Cornwall 나의 삶 2024.07.24
詩는 함축(含蓄)이다 詩는 함축(含蓄)이다 글 / 美風 김영국 詩는 함축(含蓄)의 美詩는 함축(含蓄)의 단시(短詩)시상(詩想)을 요약(要約) 안 하고구구절절(句句節節) 장문(長文)이면그것은 詩가 아니고 글을 쓰는 것이다나는, 지금도함축(含蓄)하려 노력하지만아직도 詩를 못 쓰고 글을 쓰고 있기에나 자신이 부끄럽다.Pierre Porte Orchestra - Au Fil De I'Eau 나의 삶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