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黃昏) 황혼(黃昏) 詩 / 美風 김영국인생의 황혼(黃昏)은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보다구들장처럼따뜻하고 편안한 것이 좋다 노년(老年)을 함께 할 사람과다정다감(多情多感)한 교감을 나누는소꿉놀이 같은그런, 천진한 사랑 말이다 어스름,붉게 물든 저녁노을이포근한 자연스러움으로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이그렇게……. 나의 좋은 생각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