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는 어디로 사라졌는지글 / 美風 김영국사람은 누구나 늙게 마련이고 늙으면 병들게 마련이다또한, 無病長壽하고 싶은 욕망은男女老少 不問하고 같은 마음이다긴 병에 孝子, 孝婦 없다지만父母가 거동하기가 불편하고 중병이 들면현대판 고려장인 요양 병원에 입원시키는 자식들이 많다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어 기르고허리가 휠 정도로 고생하여 가르쳤건만그런 父母의 헌신이 허무하니 참으로 분개할 일이다父母에 不孝하면 제 자식이 보고 배워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늙는 것도 서러울 일인데 병들고 수족을 못 쓴다고자식들에게 짐짝 취급을 받다니父母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기나 하는지.==============================="시작 메모"요즘 눈에 띄는 것이 요양 병원이다맞벌이로 경제 활동을 하여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