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새싹 글 / 美風 김영국 단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니 겨우내 인고(忍苦)의 나날을 보냈던 들풀이 움이 트여 앙증맞은 속살을 드러낸다 새봄을 알리는 신호탄(信號彈)이 되어 Sweet People - Lake Como 나의 좋은 생각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