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좋은 생각

새싹

美風 김영국 2024. 2. 27. 08:04

새싹 글 / 美風 김영국 단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니 겨우내 인고(忍苦)의 나날을 보냈던 들풀이 움이 트여 앙증맞은 속살을 드러낸다 새봄을 알리는 신호탄(信號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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