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붉은 장미의 유혹

美風 김영국 2014. 6. 19. 17:11

    붉은 장미의 유혹 詩 / 美風 김영국 쭉 빠진 몸매 녹색의 짧은 치마 걸치고 붉은 속살 드러내어 요염하게 유혹하는 붉은 장미의 입술 넋이 나간 듯 혼미해져 버린 벌 나비 착각 속에 살며시 입맞춤하니 뾰족하게 솟은 가시 콕 찌르며 따끔하게 질책한다 함부로 입 맞추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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