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인생(人生)

美風 김영국 2024. 11. 2. 11:20
      인생(人生) 詩 / 美風 김영국 흐르는 것은 물이 아니라 마음인 것을 세월의 강은 왜 저리도 깊은 것인지 가슴 저민 사연들이 뼛속까지 저리지만 소유하는 것은 욕심과 욕망뿐 버려라, 다 던져 버려라 부질없이 흘러가는 빈 껍데기 인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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