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내 삶이 미로 속에서 헤맬 때

美風 김영국 2024. 4. 17. 10:39

내 삶이 미로 속에서 헤맬 때 글 / 美風 김영국 분간할 수 없는 짙은 안갯속을 걸어봤다. 처절한 몸부림에 고독을 벗 삼아 외로움도 곱씹었었다 때론 삶의 고통을 호소해 보고 시린 눈물을 바람결에 날려보기도 했다 결국은 아무 소용이 없고 나 자신을 다스려야 함을 깨달았기에 허한 정신을 올곧게 가다듬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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