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까치야, 까치야

美風 김영국 2024. 2. 12. 18:40

까치야, 까치야 詩 / 美風 김영국 누구의 소식을 전하려고 애타게 짖어 대느냐 까치야, 까치야, 짖어 대지 말아라 재 너머 울 어머니 묘소(墓所)로 훨훨 날아가 보고 싶은 내 그리움이나 전해주고 오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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