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美風 김영국 2023. 11. 10. 09:10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詩 / 美風 김영국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절입니다 그대 해맑은 눈망울 속에서 사랑이 울부짖고 눈물이 하소연하는 슬픔을 보았어요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에게 아픔을 주어 미안해요 이젠 내 어깨에 기대요 내가 주었던 아픔 내 사랑으로 치료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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