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고향 집 돌담

美風 김영국 2023. 10. 1. 05:36
      고향 집 돌담 글 / 美風 김영국 고향 집 돌담 밑에 봉숭아가 붉게 피어있었지 포도나무엔 탐스러운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지 어머니 손때 묻은 장독대엔 장이 익어가고 있었지 아 ~~~ 그리워라 어릴 적 뛰어놀던 그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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