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바람은

美風 김영국 2023. 8. 30. 10:20
      바람은 詩 / 美風 김영국 바람은 때론, 광풍(狂風)이 되고, 때론, 퉁명스럽게 투덜대고, 때론, 까탈스럽게 불어온다 하지만, 바람은 고요를 찾아 잔잔해질 테고, 온화(溫和)한 미풍(微風)이 되어 여운(餘韻)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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