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변함없는 너의 마음

美風 김영국 2023. 8. 4. 09:21

변함없는 너의 마음 글 / 美風 김영국 선 짙은 너의 눈썹 아침이슬처럼 영롱한 너의 눈동자 오뚝 선 너의 콧날 바이올린 음률처럼 떨리는 너의 입술 작고 앙증맞은 너의 귓불 사랑스러운 너의 얼굴을 그렸지만 내 마음을 사로잡은 건 맑은 호수처럼 잔잔한 변함없는 너의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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