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너 그거 아니? (3)

美風 김영국 2023. 7. 6. 00:26

너 그거 아니? (3) 詩 / 美風 김영국 너 그거 아니? 사랑은 이해하고, 배려하고, 받으려고 하지 말고, 진실한 마음을 활짝 열어 줄 수 있는 사랑으로 묵묵히 지켜 주는 거야 너 그거 아니? 사랑은 억지를 부리면 안 되는 거야 상대방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상처 난 가슴에 대못을 박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거야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자기모순(自己矛盾)의 집착일 뿐이야.

'나의 사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함없는 너의 마음  (113) 2023.08.04
그대 생각 때문에  (115) 2023.07.09
너 그거 아니? (2)  (77) 2023.07.02
그대와 나의 사랑은  (66) 2023.06.28
한 편의 사랑 詩가 되어  (95)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