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천년의 사랑 그리고 인연

美風 김영국 2023. 8. 9. 09:07

천년의 사랑 그리고 인연 詩 / 美風 김영국 당신과 내가 맞잡은 손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의 길입니다 태초에 아담과 이브가 그러했듯이 당신과 나는 천년의 사랑이고 하늘이 정해준 인연입니다 우리 걸어가야 할 길이 순탄한 길은 없을 것입니다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진 길이고 찢기고 찔리는 험난한 가시밭길이고 천 길 낭떠러지기입니다 그런 길을 순리와 진리대로 행하고 이해와 배려 넓은 가슴으로 포용하는 용서 서로 믿고 의지하는 위대한 사랑의 힘이면 그 길을 능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주 잡은 손 꼭 잡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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