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사랑

너 그거 아니? (2)

美風 김영국 2023. 7. 2. 04:38

너 그거 아니? (2) 詩 / 美風 김영국 너 그거 아니? 사랑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마음 곁에 머무는 설렘 같은 거야 너 그거 아니? 사랑은 늘 달콤할 수는 없어 슬픔이 밀려와 몸부림치기도 고통 속에 눈물짓기도 하지 그리고,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같기도 하고, 별빛처럼 빛나기도 하고, 달빛처럼 포근히 감싸 주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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