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이별보다 더 아픈 것은 그리움

美風 김영국 2022. 3. 26. 09:24

이별보다 더 아픈 것은 그리움 글 / 美風 김영국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 속의 사랑이 영원히 머물 수 있는 아름다움으로 남겨지기를 바라는 마음 그대는 아시는지요 그대 떠나는 시간 아쉬움만 남긴 체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의 아픔을 홀로 남는 사랑의 슬픔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가슴 터질 듯이 보고 싶은 이별의 그리움을 가슴 시리도록 아픈 쓸쓸함을 외롭게 기다리는 사랑의 아픔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것은 볼 수 없는 그리움이란 것을 그대는 정녕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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