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잠 못 이루는 밤

美風 김영국 2022. 1. 10. 19:26

잠 못 이루는 밤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 소리 없이 가슴에 찬비가 내리고 열병처럼 뜨거웠던 사랑을 식히지도 못한 체 온몸에 녹아 있던 고열이 용암이 분출되듯 뜨거운 눈물이 되어 늘, 처음처럼 가슴 설레던 내 사랑 그대의 이름을 적신다.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보다 더 아픈 것은 그리움  (0) 2022.03.26
임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  (0) 2022.01.18
짧은 만남의 이별  (0) 2021.11.25
볼 수 없는 너 때문에  (0) 2021.11.11
지울 수 없는 사랑이라면  (0) 202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