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임이시여

美風 김영국 2014. 8. 8. 07:41




임이시여
     글 / 美風 김영국
목이 메여
말을 할 수가 없나이다
가슴에
커다란 대 못이 박혀
숨을 쉴 수가 없나이다
무섭도록 아파 오는 슬픔에
눈물이 바다가 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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