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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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새 신발

美風 김영국 2020. 2. 12. 07:45

새 신발 글 / 美風 김영국 오랜 시간 길을 걸으며 너와 나의 추억을 쌓던 신발 너무 낡아 헤졌어 이젠 발에 꼭 맞는 새 신발을 신을 시기야 서로 갈 길이 다르다는걸 깨달았으니까. 2020,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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