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좋았습니다 글 / 美風 김영국 상큼한 아카시아 꽃향기 같은 당신 그리움이 있어 나는 참 좋았습니다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뭉클한 사랑이 있어 나는 참 좋았습니다 철썩거리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대 마음이 있어 나는 참 좋았습니다 끝이 없는 당신 사랑 다 내게 주어도 항상 포근한 사랑이 있는 당신이 나는 참 좋았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준 사랑은 작고 조그만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소중히 여기며 기뻐하는 당신이 나는 참 좋았습니다 옹달샘처럼 솟아나는 당신과 나의 사랑 먼 곳에 있어도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랑의 힘으로 서로 위로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사랑이 있기에 나는 참 좋았습니다. |
'나의 사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사랑을 드릴게요 (0) | 2014.08.07 |
---|---|
난,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0) | 2014.08.07 |
영혼의 사랑 (0) | 2014.08.05 |
마음으로 (0) | 2014.08.04 |
마르지 않는 사랑의 우물 (0) | 201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