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그런, 너를

美風 김영국 2016. 12. 22. 06:49

그런, 너를 詩 / 美風 김영국 그리움에 지치고, 긴 기다림에 지쳐도 망부석처럼 늘, 그곳에서 기다리는 너 그런, 너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 조금만 시간을 줘 정화된 내 마음에 다시 너를 담을 때 그땐, 너에게로 달려갈게 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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