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가을비의 그리움

美風 김영국 2016. 11. 17. 06:50

가을비의 그리움 詩 / 美風 김영국 가을비가 그리움이 되어 내리니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 외로운 사랑이 슬피 울고, 추풍(秋風)에 낙엽이 나부끼니 저물어 가는 가을에 내 마음이 혼미(昏迷)해진다.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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