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허상(虛想)

美風 김영국 2014. 7. 18. 06:31

허상(虛想) 詩 / 美風 김영국 임이시여 그리워하지 마오 이젠 볼 수 없는데 애태운들 무엇하리오 영영 이별을 고해놓고 울부짖으면 무엇하리오 모든 것이 마음속에 신기루 같은 것 허허로운 빈 그림자의 허상(虚想) 일 뿐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허상(虛想) 아무 쓸모 없이 헛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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