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그대 아시는가

美風 김영국 2016. 3. 27. 15:54

그대 아시는가 글 / 美風 / 김영국 그대 아시는가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내 고독의 숨소리를 그대 아시는가 싸늘하게 불어와 시리도록 사무치는 하얀 바람의 사연을 그대 아시는가 저며오는 아픔을 가슴속에 묻어야 하는 내 슬픔의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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