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슬픔

내 사랑 속에서 머물던 그대

美風 김영국 2015. 4. 21. 17:34


내 사랑 속에서 머물던 그대 詩 / 美風 김영국 내 사랑 속에서 머물던 그대여 우리 만남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대를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진실이었습니다 그 무엇이 이토록 서로의 가슴에 못을 박았는지 그 무엇이 이토록 후회 속에서 헤매게 했는지 알 수 없는 어려운 숙제지만 내가 슬픈 이유는 머뭇거리던 어느 한순간에 그대와 나의 사랑이 빛을 잃어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아물 수 없는 상처만 남겨 놓고


'나의 슬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이유  (0) 2015.04.24
그리움만 남겨두고  (0) 2015.04.22
너의 미련들이  (0) 2015.04.18
그대는 나를 사랑하긴 했었나요   (0) 2015.04.11
젖어 오는 그리움   (0)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