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美風 김영국입니다

나의 삶이 詩를 만날 때 그 詩語는 나의 자식이 된다.

나의 삶

눈꽃 (雪花)

美風 김영국 2014. 12. 13. 15:14

눈꽃(雪花) 詩 / 美風 김영국 밤사이 새하얗게 내리던 눈 어느새 가지에 앉아 풍향(風向)으로 雪花 너의 모습 살며시 드러낸다 온 세상에 하얀 마음 전해주는 지고지순(至高 至純)한 雪花 너의 모습을 보며 두 손 모아 한 해 소망(所望)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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